생활패턴상 자전거를 낮보다 밤에 타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한창 라이딩 중에 전조등이 점점 흐려지더니 꺼져버리는 경험을 했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가뜩이나 MTB라 조~금 험한 지형으로 다니다 보니 가뜩이나 어두운데 갑자기 까막눈이 된 기분이란...그래서 큰맘(?)먹고, 일체형으로 변경했습니다.여러 제품이 있는듯했는데 샵에서 보유하고 있는 ME1800으로 정하고 바로 사장님이 작업해주십니다. 작업 시간은 대략 10분.언제나 그렇지만 정말 믿음의 온바이크 입니다.(트렉 가경동 매장 언제나 흥해서 어디가지 않고 계셔주시길~~~~) 장착 후 짜잔~ 진짜 편하네요.버튼 하나로 껐다 켜졌다! ㅋ이 맛에 돈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