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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크레마에 컬러(C)를 입히다 "크레마 C"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올해는 책을 많이 읽어야지' 다짐하지만, 막상 책을 고르는 대신 이북 리더기를 검색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가요? 독서에 대한 강박관념과 충동구매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크레마 C'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북 리더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크레마' 시리즈를 모를 리 없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6인치 '크레마 S'는 큰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6인치는 휴대성은 좋지만, 만화책을 보기에는 화면이 작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눈알 빠집니다... 물론 논문 전공서적은 아이패드로 보기에...)그래서 큰 화면의 '오닉스 북스 노트 에어 2 플러스'를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듯, 크레마 시리즈에서 7인치 ..

이제 EMTB를 들인지 3개월 지났고, 누적 라이딩 거리는 410KM 입니다.     출퇴근용이 아니어서 짧은 운행 기록이지만 한 번 탈때 15 ~ 20KM 정도 타고 있으니  대략 25회 정도 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 제가 느낀 유혹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유혹 1. 자꾸 다른 길이 보입니다.    로스코를 탈 때 옆으로 새는 길이 있으면 "가볼까?"를 못해도 10번정도 하고 가보곤 했습니다.  이처럼 MTB를 위한 새로운 경로를 찾는 다는게 생각보다 도전이었습니다.   어디가 나올지 모르고,  행여 갔다가 돌아나와야한다면 특히 산길에서는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우려 때문입니다.    한 번은 매번 가던 동네 뒷산에 길 같아서 신나게 내려갔더니 막다른 길이어서 끌바..

생활패턴상 자전거를 낮보다 밤에 타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한창 라이딩 중에 전조등이 점점 흐려지더니 꺼져버리는 경험을 했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가뜩이나 MTB라 조~금 험한 지형으로 다니다 보니 가뜩이나 어두운데 갑자기 까막눈이 된 기분이란...그래서 큰맘(?)먹고, 일체형으로 변경했습니다.여러 제품이 있는듯했는데 샵에서 보유하고 있는 ME1800으로 정하고 바로 사장님이 작업해주십니다. 작업 시간은 대략 10분.언제나 그렇지만 정말 믿음의 온바이크 입니다.(트렉 가경동 매장 언제나 흥해서 어디가지 않고 계셔주시길~~~~) 장착 후 짜잔~ 진짜 편하네요.버튼 하나로 껐다 켜졌다! ㅋ이 맛에 돈 쓰는거죠.

노션은 종료해도 사실 종료된게 아닙니다. 이런 노~션.. 너~!몇 일전 노션 메모리를 좀 덜 먹게하기위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IT] 노션(Notion) 메모리 줄이기: 메모리 좀 그만 먹으렴... (노션 메모리 관리)하고 보니 하나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분명 노션을 [X]라는 우리가 흔히 하는 "종료"로 화면을 닫았음에도 살아있습니다.당최!!! 멀하길래...목표는목표 1. 컴퓨터 시작 시 괜히 실행될 필요없게 할 것목표 2. 화면을 끄면 정말 종료 될 것 (code: delete notion-memory) 1. 시작 앱에서 비활성화[제어판]-[앱]-[시작 프로그램]으로 갑니다쭉 내려보시면 "Notion"이 보일테고 끔으로 변경합니다. 2. 시스템 트레이의 노션에서 옵션 설정시스템 트..

다양한 업무와 일상에서 쓰는 노션...그런데...메모리를 너무 먹는 다는 생각 한번쯤 안해보셨나요?전 업무가 컴퓨터 분야다보니 32GB 메모리를 사용함에도 부족함을 느껴서 여러 프로그램을 종료하곤합니다.그 중 가장 먼저 종료시키는게 "노션"입니다.문제는 글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메모리를 먹는다는 것 그리고 이런 노트 프로그램이 1GB이상을 메모리를 먹는게 이해가 안되서 맘 먹고 설정을 건드려 봤습니다.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빠져나가는건가? (판단은 개인에게...)※ 글의 내용은 노션 데스크탑 버전 기준입니다.1. [설정과 멤버]를 선택합니다. (메뉴명이 다를 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2. 편의 기능같지만 저는 안 쓰는 [새 탭 검색], [명령어 검색 사용]  설정[새 탭 검색]: "자세히 알아보세요..

트렉 로스코8을 타고 제 나름데로 개척한(?) 코스를 다니다보면 "저기로 가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풀샥이면 여길 편하게 지나가려나?"이런 갈증 때문에 먼저 풀샥이 궁금해졌고, 풀샥을 찾다 보니 무게 문제로 파크 아니면 힘들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미 두툼한 타이어(2.6")를 장착한 로스코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기에 공감했고, 결국 E-MTB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몇 주를 보냈는데....  마침 지름신님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셨으니  펑크난 타이어도 고칠 겸 매장에 들렀다가 이 녀석이 데려가 주길 기다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캐논데일 모테라 네오 카본 LT 2 Moterra Neo Crb LT 2 (이하 "모네") 이미 몇 번이고 검색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런 것도 ..

아빠 육아템 기본은 백팩이라고 생각합니다.크로스백은 좀 더 키운후에 가능하다라는걸 최근 깨닫고,제 r6 Mark2 와 rf 24-105 렌즈를 안전하게 보관해줄 백팩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언제나 그렇듯 취미로 분류되면 기본 용품 같은데도 프리미엄 붙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그래서 제가 백팩을 고른 기준은 1. 카메라 넣고 빼는게 편해야한다2. 아이와 등산할때 또는 여행 중 필요한 것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되야된다3. 가격은 10만원선...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이 조건에 해당되는 제품은 일단 없었습니다.둘다 만족하면 꼭 가격이 문제가 되어서 중고도 알아봤으나 차선책으로 알x를 뒤졌더니 딱 있습니다. 마침 ㅡㅡ;주문은 배송시간만 늦출뿐.바로 주문했고 2주 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언제나 그렇듯 포..

최근 수리받은 샤파의 인사이드 기어와 핸들 사이에 유격이 발견되었습니다.이게 원래 이런건가 싶었지만 사용해보니 뭔가 기어가 물리는 것 같지 않아서분해해보니 인사이드기어 끝부분이 다 갈려나가 있었습니다.A/S신청을 해도 되지만 오고가고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자가수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칼날을 분해해서 보면 영상과 같이 유격이 생겼습니다. 인사이드 기어 유격유격이 생긴 부분 (인사이드 기어와 핸들)에 심작업을 하면 될 것 같아서 대략적인 치수를 잰 후 모델링을 해봅니다~ 모델링은 모양자체가 심플하므로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바로 프린팅!~조립은 분해의 역순 입니다.#참고로 칼날과 인사이드 기어를 분리하는 방법은 칼날을 휴지나 종이로 잡고 핸들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988년 올림픽 기념 샤파를 아직도 갖고 있고 너무 잘사용하고 있어서 자취할 때 사용하려고 구매한 샤파가 있습니다. 최근엔 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부턴가 연필을 잡는 고무가 헛돌더니 손잡이도 툭 부러졌습니다. ㅜㅜ 이걸 다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수리가 가능할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티티경인 카페가 있었습니다. AS 신청은 간단합니다. 게시판에 보시면 "A/S 접수 게시판"이 있고, 상태와 함께 문의하면 부품을 보내주시거나 직접 수리하셔야한다면 보내야할 곳 주소를 알려주십니다. 전 마음이 급해서 그냥 게시판 글 보고 주소로 바로 보냈고, 이렇게 해서 도착한 샤파 입니다. 수리를 받아서 온 샤파입니다. ㅜㅜ 아쉽게도 배송 중 본체가 부셔져서 왔습니다. 오래된 샤파다 보니 아무래도 플라스틱 내구도가 떨..

WORD를 사용한 문서 작업 중 긴 글자와의 길이를 맞추기위해서스페이스바를 눌러서 공백을 넣어주곤 합니다.이보다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단계 1. Ctrl 을 누르고 마우스 드래그로 길이를 맞춰 줄 단어를 선택합니다. 단계 2. Ctrl + Shift + J를 눌러줍니다.※ [새 텍스트 너비(T)]에 기준이 되는 글자수가 지정 단계 3. 기준이 되는 글자수를 입력하고, [확인]을 선택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