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와 친구들] 어머나! 내 과자!

드리는 글

어머나 내 과자

1p 어머나! 내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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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요일 아침이었어. 그런데 냉장고를 보니 먹을게 많지 않았어.

그러자 아빠가 말했어. "이런 먹을게 없으니까 마트에 갔다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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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백제와 가족들은 마트에 갈 준비를 했어.

드디어 가족들은 마트에 도작했어. 마트 주차장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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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채소들을 진열한 곳으로 갔어. 그러고는 국내산 양파 한 망을 들었어.

이번에는 양배추도 사고, 애호박도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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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계속 음식을 사자 카트는 점점 차기 시작했어.

하지만 사야 할 물건들은 아직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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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우유를 사고, 주스도 샀어. 하지만 백제는 사고 싶은 것이 또 있었어.

백제가 사고 싶어하는 것은 바로 맛있는 과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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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백제의 가족들은 백제에게 과자를 고르라고 했어.

과자를 고른 백제는 가족들과 함께 계산대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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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백제는 과자 봉지를 떨어뜨렸어.

"어머나 내 과자!"

이런 과자가 부서졌어.

9p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