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로스코8을 타고 제 나름데로 개척한(?) 코스를 다니다보면 "저기로 가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풀샥이면 여길 편하게 지나가려나?"이런 갈증 때문에 먼저 풀샥이 궁금해졌고, 풀샥을 찾다 보니 무게 문제로 파크 아니면 힘들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미 두툼한 타이어(2.6")를 장착한 로스코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기에 공감했고, 결국 E-MTB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몇 주를 보냈는데.... 마침 지름신님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셨으니 펑크난 타이어도 고칠 겸 매장에 들렀다가 이 녀석이 데려가 주길 기다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캐논데일 모테라 네오 카본 LT 2 Moterra Neo Crb LT 2 (이하 "모네") 이미 몇 번이고 검색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런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