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태그

아빠 육아템 기본은 백팩이라고 생각합니다.크로스백은 좀 더 키운후에 가능하다라는걸 최근 깨닫고,제 r6 Mark2 와 rf 24-105 렌즈를 안전하게 보관해줄 백팩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언제나 그렇듯 취미로 분류되면 기본 용품 같은데도 프리미엄 붙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그래서 제가 백팩을 고른 기준은 1. 카메라 넣고 빼는게 편해야한다2. 아이와 등산할때 또는 여행 중 필요한 것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되야된다3. 가격은 10만원선...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이 조건에 해당되는 제품은 일단 없었습니다.둘다 만족하면 꼭 가격이 문제가 되어서 중고도 알아봤으나 차선책으로 알x를 뒤졌더니 딱 있습니다. 마침 ㅡㅡ;주문은 배송시간만 늦출뿐.바로 주문했고 2주 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언제나 그렇듯 포..

진짜 오랜만에 풀프 장만 했습니다. A6000을 2014년에 큼맘 먹고 사서 이제까지 잘썼고, 지금도 어느것도 따라올 수 없는 휴대성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음에 여유가 생겼나 좀 더 애들을 잘 찍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고 정신 차려보니 이 녀석이 떡하니 제 손에 있네요. 카메라는 장만했는데... 문제는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니냐였습니다. 무겁고 부피도 크고.. 구매하고 다음 날 마침 아이 학원에서 행사가 찍어준다고 들고 다녔는데요 손목도 아픈게...ㅎ; 이럴 때는 역시 카페 아니겠습니까?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고른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V2 3L" 입니다. 어떤 분은 작을 수도 있다고 그래서 걱정아닌 걱정을 했고, 다른 분들도 도움되시라고 이렇게 리뷰 남겨 봅니다. 장비는 사진 보시면 뭐 다 아시겠지..

@@@ 장점 @@@ 눈이 편하다. 가볍다. 그만큼 휴대성이 좋다. @@@ 단점 @@@ 다른 전자책 기기들에 비해 빨라진거라는데 페이지 넘길때의 잔상은 아직 적응중 @@ 구매이유 @@ 아무리 바쁜 직장인이어도 가방안에 책 한권 넣고 다니고 싶잖아요. 그런데 또 짐은 줄이고 싶고~ 사실 전공 서적은 몇 년전부터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테블릿으로 보긴했지만 일반 책 보려고 11인치나 되는 테블릿을 막상 꺼내서 들고보자니 손목이 저리더군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 비교 (크레마S vs 오닉스 리프) @@ 제품 구매를 결정했다면 위의 스펙은 두 제품간 별 차이가 없음을 아실거예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저 스펙따지는게 아무 의미없음을 알게 되실겁니다. 왜냐! 느려요. 기존에 전버전을 사용하셨던 분들..

우린 바쁘기에 일단 총평 중소기업 제품 그리고 중국 제품이라는 이미지.. 아마 제일 안 좋은 조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 제품이 안 좋은게 아니라 거지같은 제품을 가져다가 파는 상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스트라 제품은 그래도 중국 대기업 패널 제품을 사용하더군요. TV하면 LG지만 여기도 프리미엄라인업이 아니면 중국 패널사용합니다. (삼성도 마찮가지일테고요) 조립과 소프트웨어가 다르다고 하지만 냉정히 LG/삼성 TV OS 구동되는거 보시면 이거 좋다고 말 못할 것 같습니다. (UI 및 구동은 애플 수준이 딱좋은데 이 눈높이를 못맞춤..) 그래서 전 아주 만족합니다. 리모콘 반응도 어떤분은 느리다는데 뭐 이정도가 느리다고 할 수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

"아니!!! 뭐 사겠다는데 결제가 안되!!!!!" 지난 금요일 (1.22). 아기들도 찍어줄 겸 고프로 히어로 9을 구매하려고 가격을 비교해보니 공홈(gopro.com) 가격이 국내 정식판매 제품이 행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저렴해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결제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아마 해보신 분들은 아실 만한 Your order could not be submitted. Please try a different payment method. 결제 시도한 이메일은 3개 돌아가며 입력했고, (이게 두번 실패하면 계정이 묶인다는 썰?이 있어서요..) 신용카드(VISA)는 하나로만 입력했습니다. 물론 입력할 때 주소등 모든건 영문으로 했습니다. (구매에 시도한 이메일은 이전에 고프로에 가입된 계정이..

[모니터] "크로스오버 Q27V5 IPS QHD" 최근 모니터를 구매하면서 리모컨이 딸려왔다. 필요없는 물건 집에 두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관리할게 늘었다고 생각해는데 이건 왠걸... 편하다... 모니터는 TV와는 다르게 화면 전환 등 메뉴를 접근하는게 모니터에 붙어 있다. 그런 모니터를 줄곧 써왔고 간단한 밝기 조절하는데도 잘못 누르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아무래도 리모컨이 있다보니 화면 전환이면 전환, 필요는 없지만 스피커 소리등 여러가지 조절이 편한게 가능했다. 리모컨으로 컨트롤 안 써보면 몰랐을까 모니터에 리모컨을 사용해보니 리모컨 안 주는 모니터는 사용 못할 것 같다... 그것도 그런게 현재 모니터에 3대 장비가 물려있는데 리모컨으로 전환하니 정말 편하고 좋다.

최근 출시한 DJI OM4는 자석타입을 채택했고,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 방식과 핸드폰 뒷면에 링 홀더를 붙이는 "마그네틱 링 홀더" 이다. # 사용편의는 개선되었지만... 스마트폰용 짐벌을 사용해봤다면 짐벌에 연결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균형 잡는게 정말 귀찮은 일이다. 이걸 자석으로 개선함으로써 사용 편의는 대폭 개선했지만 문제는 "마그네틱 링 홀더"를 사용하게되면 보호 케이스를 못끼우게 된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클램프"를 사용하면, 짐벌 사용이 많을 경우 클램프를 뺐다 꼈다해줘야하는데 귀찮았다. (또한 잃어버릴수도...) # 무선 충전은 포기해야... "마그네틱 링 홀더" "마그네틱 링 홀더"에는 큰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부착하는 순간부터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다. DJI 답변과 같이..

정말 오랜만에 서브로 사용할 모니터를 샀다. 1. 예산은 20만원 초 중반 아이맥 27인치를 주 컴퓨터로 사용하는데 라즈베리파이 개발 및 친인척 컴퓨터 수리를 가끔 하다 보니 서브 모니터가 필요했다. 게임은 아주 가끔 아내에게 TV를 양보(?)할 때 사용할 테니 응답 속도는 중요하지 않지만 뭐 좋은 게 좋은 거라고.. ㅎㅎ 글씨를 많이 볼 것이고, 시력교정을 받았기에 눈을 보호해야하니 나름 세워본 선택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바로 비교 검색! 20만원 예산이라 원하는 스펙의 모니터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성비 제품이 많았고, 선택한 제품은 "크로스오버 Q27V5 IPS QHD" 이다. 래안텍 제품과 고민했는데 결정적으로 HDMI 단자 개수였다. 데스크탑과 라즈베리파이를 상시 연결해놓고 ..

육아에서 아빠들의 고민이라면 아무래도 “짐”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 좀 나가려하면 가득 채워지는 아기 용품으로 양질의 사진을 찍기위한 성능 좋은 카메라를 가져간다는 건 사치스러운 짐이기만 하고 여차저차 해서 가져가도 꺼내기만 힘들고...ㅜㅜ 개선 방법을 찾기 위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조건이 생각났습니다. 1. ​크지 않은 백팩이어야 함 2. 메인 아닌 서브로 기본적인 아기용품 수납공간이 있으면 됨 3. 카메라 수납과 꺼내기가 편해야 함 4. 저렴하지만 무난한 디자인 카페의 도움으로 다양한 백팩을 추천 받았지만 너무 좋은 제품 들이며 4번 항목에서 매번 걸리거나 오버사이즈여서 거르는데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가 발견한 제품은 ​“호루스벤누 CAD-M5” ​ 입니다. 다른 제품 카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