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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타이얼 RC 장르는 소소한 악세사리부터 타이어 무게작업까지 RTR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몇 개월 후에는 이게 RTR이었었나 싶을 정도로 튜닝이 됩니다. 3D 프린터가 있다면 악세사리 장만은 좀 더 수월할 수 있지만 없기에 최소한으로 직접 할 수 있는 이너폼을 만들어보기로 마음 먹고 시작해봤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강화이너폼은 정말 솔~~~직히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1.9 휠에 맞는 한 세트, 2.2휠용 한 세트 하면 도합 3만원가량...(이러니 알리를 찾을 수 밖에 없죠.) ##### 준비물 ##### a. 고탄성 스펀지 (HR-25) + 타이어 크기만큼 잘라서 주문할 수도 있었지만 개수별로 재단비용이 들어가서 크게 사각형으로 주문! b. 타이어 도안용 틀 + 지인 찬스..

12년 12월식 RE인데 최근 네비가 깜박깜박하더니 아예 나가버렸다. 어쩔때 가~~~끔 켜지기도 했지만... 검색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순정 스마트 커넥트가 12년식까지는 아이나비(?)인가 그렇고 12년식 이후 부터는 티맵이라고 한다. 내 차는 12년 12월에 인도 받아서 13년식이었던건지 티맵. 일단, AS 센터에 연락해보니 수리는 없고 새거 교체로 약 160만원 견적을 불렀다. 크레이지 르노삼성!! 조금만 더 있으면 10년을 바라보는 차에 160만원이 너무 고민되서 검색에 또 검색 아주 비슷한 케이스의 수리 글을 찾게되었고, 바로 연락! 가격은 마음에 드나 회사로부터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나 망할 160은 낼 수 없기에 바로 고! 대략 1시간정도 걸렸고, 사장님 말씀으로는 한번에 고쳐졌다고 하심...

"아니!!! 뭐 사겠다는데 결제가 안되!!!!!" 지난 금요일 (1.22). 아기들도 찍어줄 겸 고프로 히어로 9을 구매하려고 가격을 비교해보니 공홈(gopro.com) 가격이 국내 정식판매 제품이 행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저렴해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결제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아마 해보신 분들은 아실 만한 Your order could not be submitted. Please try a different payment method. 결제 시도한 이메일은 3개 돌아가며 입력했고, (이게 두번 실패하면 계정이 묶인다는 썰?이 있어서요..) 신용카드(VISA)는 하나로만 입력했습니다. 물론 입력할 때 주소등 모든건 영문으로 했습니다. (구매에 시도한 이메일은 이전에 고프로에 가입된 계정이..

최근 GMADE 의 GOM을 조립완료했는데 완료하고 가장 큰(?) 단점이 본넷 열기이다. 한번 열려면 6개 나사를 풀어야하다보니 깔끔하게 배터리를 연결하려면 이 수고를 반복해야 한다. 그래서 작업 시작 PART 1 - 본체에 자석 고정 (12 * 5T 사용) PART 2 - 경첩을 달기위해서 본넷 커팅 대략 자를 위치를 정하고 본넷을 커팅한다. (빨간선) 경첩의 두께를 고려서 조금 더 잘라 준다 (초록선) PART 3 - 경첩설치 문방구에서 구매한 경첩을 분리된 본넷에 설치한다. 2.5MM x 8 HEX BOLTS, M2.5 NUTS PART 4 - 본넷에 철판 설치 본체에 설치한 자석과 본넷을 붙이기 위해서 생각해본 건 두 가지 방법이다. 1. 자석 붙이기 2. 철판 붙이기 선택은 "2. 철판 붙이기"..

몇번 해보면 별것 아닌데 처음하려고 하면 어려운 ISOFIX 카시트 설치 방법이다. 설치를 경험한차로는 올뉴SM7과 현재 타고 있는 QM5인데 하나같이 ISOFIX 고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위의 사진이 2015년식 QM5 뒷자리 ISOFIX 고리이다. 사진과 같이 뒷좌석 등받이 커버를 확 올려야 실체가 드러난다. ㅎㅎ; (처음에 이거 찾는다고 욕을... ㅡㅡ;) (참고사항: 처음 설치라면 저렇게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사진은 오랜기간 ISOFIX 카시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잘보이는 것... ) 그럼 이제 카시트 설치해보자. 일단 ISOFIX 설치를 하려면 과감함이 필요하다. 차를 아껴서 탔다면 조마조마할 것... 그래도 우리 아이는 소중하니깐~ 1. ISOFIX 카시트의 연결 레버 위치 조절 2. 시트..

[모니터] "크로스오버 Q27V5 IPS QHD" 최근 모니터를 구매하면서 리모컨이 딸려왔다. 필요없는 물건 집에 두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관리할게 늘었다고 생각해는데 이건 왠걸... 편하다... 모니터는 TV와는 다르게 화면 전환 등 메뉴를 접근하는게 모니터에 붙어 있다. 그런 모니터를 줄곧 써왔고 간단한 밝기 조절하는데도 잘못 누르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아무래도 리모컨이 있다보니 화면 전환이면 전환, 필요는 없지만 스피커 소리등 여러가지 조절이 편한게 가능했다. 리모컨으로 컨트롤 안 써보면 몰랐을까 모니터에 리모컨을 사용해보니 리모컨 안 주는 모니터는 사용 못할 것 같다... 그것도 그런게 현재 모니터에 3대 장비가 물려있는데 리모컨으로 전환하니 정말 편하고 좋다.

최근 출시한 DJI OM4는 자석타입을 채택했고,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 방식과 핸드폰 뒷면에 링 홀더를 붙이는 "마그네틱 링 홀더" 이다. # 사용편의는 개선되었지만... 스마트폰용 짐벌을 사용해봤다면 짐벌에 연결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균형 잡는게 정말 귀찮은 일이다. 이걸 자석으로 개선함으로써 사용 편의는 대폭 개선했지만 문제는 "마그네틱 링 홀더"를 사용하게되면 보호 케이스를 못끼우게 된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클램프"를 사용하면, 짐벌 사용이 많을 경우 클램프를 뺐다 꼈다해줘야하는데 귀찮았다. (또한 잃어버릴수도...) # 무선 충전은 포기해야... "마그네틱 링 홀더" "마그네틱 링 홀더"에는 큰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부착하는 순간부터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다. DJI 답변과 같이..

정말 오랜만에 서브로 사용할 모니터를 샀다. 1. 예산은 20만원 초 중반 아이맥 27인치를 주 컴퓨터로 사용하는데 라즈베리파이 개발 및 친인척 컴퓨터 수리를 가끔 하다 보니 서브 모니터가 필요했다. 게임은 아주 가끔 아내에게 TV를 양보(?)할 때 사용할 테니 응답 속도는 중요하지 않지만 뭐 좋은 게 좋은 거라고.. ㅎㅎ 글씨를 많이 볼 것이고, 시력교정을 받았기에 눈을 보호해야하니 나름 세워본 선택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바로 비교 검색! 20만원 예산이라 원하는 스펙의 모니터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성비 제품이 많았고, 선택한 제품은 "크로스오버 Q27V5 IPS QHD" 이다. 래안텍 제품과 고민했는데 결정적으로 HDMI 단자 개수였다. 데스크탑과 라즈베리파이를 상시 연결해놓고 ..

매번 파일변환을 위해서 CMD 창에서 명령어와 매개변수 및 옵션을 입력해야한다.... 예를 들면 "명령어 + 옵션 + 대상파일 > 결과파일" 이런식? 이걸 몇 십번을 해야한다면.... 흠; 그래서 조금이라도 간단하게 만들어본다. 원하는 수행 절차는 늘 그렇듯 간단했으면 한다. 개선사항은 10년 후로... "명령어 + 대상파일 이름" 이러면 결과가 나와야한다. 생성 bat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bat 파일에 넘기는 파라미터의 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다. 해결~

# 서브 모니터와 아이맥 아이맥을 주 컴퓨터로 사용하다보니 서브 모니터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런데 가끔 친인척들의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해주거나 취미로 라즈베리파이를 배우려고보니 서브 모니터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어딘가 구석에 있는 모니터를 꺼내봤더니 나름 큰 책상인데 공간이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동료들로부터 "모니터 거치대"를 추천받게 되었는데 역시나 다양했다. 분석해본 제품 중 프리미엄은 "가스스프링"방식이고, 가격과 동료리뷰를 바탕으로 찾은 제품이 "카멜 GMA-2P" 였다. (GMA-2 후속이라는데 뭐가 더 나아진 건지는 모르겠다.) 바로 구매를 했고, 박스와 구성품은 아래와 같았다. (결론부터)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대로 설치된 모습이다. 기존 모니터가 화질에 문제가 있어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