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서 아빠들의 고민이라면 아무래도 “짐”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 좀 나가려하면 가득 채워지는 아기 용품으로 양질의 사진을 찍기위한 성능 좋은 카메라를 가져간다는 건 사치스러운 짐이기만 하고 여차저차 해서 가져가도 꺼내기만 힘들고...ㅜㅜ 개선 방법을 찾기 위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조건이 생각났습니다. 1. 크지 않은 백팩이어야 함 2. 메인 아닌 서브로 기본적인 아기용품 수납공간이 있으면 됨 3. 카메라 수납과 꺼내기가 편해야 함 4. 저렴하지만 무난한 디자인 카페의 도움으로 다양한 백팩을 추천 받았지만 너무 좋은 제품 들이며 4번 항목에서 매번 걸리거나 오버사이즈여서 거르는데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가 발견한 제품은 “호루스벤누 CAD-M5” 입니다. 다른 제품 카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