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장르에 입문하면서 아무래도 1:8 사이즈로 처음 시작해서 일까? 가끔은 1.9 인치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어서 2.2인치를 장착할 수 있는 락버기 한대는 가지고 있다. 첫 락버기는 출시 된지 꽤 지났음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락레이서"이다. 정말 아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아이쇼핑하다가 발견한 "GOM, 곰"에 매료되어 작별인사를 했다. 그렇게 만든게 이놈이다. 1:8 차량과 같이 두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어깨에 힘들어가 있는 차 이다. 바퀴는 Super Swamper TSL 2.2" 이다. 그리고 요건 슬래쉬에 장착된 몬스터 트럭 타이어 "Trencher X SC" 인데 곰이라서 일까? 은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