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장르하면 보편적으로 Axial Racing의 SCX-10 시리즈와 Traxxas의 TRX-4 시리즈가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진짜 트라이얼 장르의 꽃은 고수들의 커스터마이징 된 차량인데 이건 거의 대부분 예술 작품 수준이다. 그 중에서 가장! 갖고 싶은 차량이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손을 거치는 커스텀 윌리스였다. 그런데! 👀 RocHobby에서 1941 Jeep 1/6 Willys를 출시했고, 비어있는 지갑 생각은 못하고 바로 구매.. ㅋ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그래서.. 이 영롱한 자태의 박스 개봉을 사진으로 남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