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서 서비스 지점에 방문 그런데 이 곳이 긴장되는게 5년차에 접어들어서인지 아니면 3년 보증이 지나서 인지 목적 외에 꼭 어딘가 안 좋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OTL 물론 이게 지점의 영업(?)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고, 차량 노후화로 인해 슬슬 안 좋은 곳이 생겼으리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받아들이지만 어쨌든 비싼건 사실이라... 아니나 다를까 운전석 쪽 "등속조인트 부츠"가 찢어졌다는 견적과 함께 교체를 위해서는 새거는 3x 재생은 2x 라는 견적서 휴~ (그런데 이 교체가 등속조인트를 완전 다 새거로 한다는건지 아니면 새부츠 또는 재생부츠를 쓴다는 건지 아직도 혼란..) 그래서 일단 엔진오일만 교체하고, 수소문 하다가 발견한 "청주 다온카센터" 찢어진 부츠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