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중 커퓨니티에서 최악의 평은 아마 매직마우스일 것 같다. 익숙한 버튼과 휠의 부재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립이 불편해서 손이 좀 크면 "불편하다!" 라는 평을 받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공유해본다. - 한국인에게 필요한 "속도" - BTT 너란 녀석 "BTT"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한데 맥사용자라면 그리고 매직마우스 사용자라면 "속도"에서 늘 이질감을 느낀다. 가뜩이나 빠른거 좋아하는 한국인으로서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 포인터 속도... 이런 모든 것을 사용자화할 수 있게하는 "BTT" 사용기가 여기저기 있기에 자세한 내용은 생략. 그냥 꼭 하나 사두길. - 손이 좀 크다. "그립" - 3D 프린팅의 힘 사실 손이 크든 작든 상관 없는 것 같다. 그냥 매직마우스의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