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에 관심을 갖게 된건 기존에 사용하던 IPTV의 채널을 돌려보면서 그 수 많은 채널과무료 영화에는 내가 보고 싶은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입니다. 정말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는...)무료 영화는 언제적 건지 알수도 없는 영화가 수두룩하며 (오래된 영화다 보니 사실 한번은 봤을법한...)보고싶은건 유료 그리고 어찌어찌 보려고 하면 광고.... 아마 최저요금대 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러다보니 봤던 예능이나 다시 멍~하니 보고 있고... 시간없는 직장인 겸 육아대디로서 좋은 채널 찾기 위해 채널 돌리는 것도 좋은 무료 컨텐츠 찾는 보물찾기도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번뜩 "넷플릭스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서비스를 시작한지 나름 1년이 넘었네요.2016년 경 들어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