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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는 사놓고 매번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교체했습니다. 참고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koreameso/221264307954 워낙 잘 설명해 놓아서 이외 어려운 점을 돌아보겠습니다 처음이어서 인지 난이도 상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쉽게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만...) 이래서 사업소 들어가면 다른 차는 시기 좀 됐다 싶으면 필터 교체하라고 권하면서 QM5 는 말도 없었나 싶었습니다. ​​​필터 넣는 게 제일 어려워서 영상촬영은 생각도 못했는데 팁이라면 넣을때 ​장갑빼고하세요 혹시라도 작업용 장갑을 끼셨다면 말이죠. 들어가는 느낌등을 알아야 넣을 수 있더군요 교감이 필요합니다(ㅡㅡ;) 하판 뺄때 별 나사 두개 빼는게 힘들어서 사진처럼 상판을 떼어서 했..

여러 고수님들의 조립기와 매뉴얼을 몇번씩 봐가면서 드디어 구동까지 완성했습니다.(육아와 함께 틈틈히 진행하다보니 여기까지 오는데도 오래걸렸네요..휴~ ^^) [ 구동 테스트 영상 - A]#모터는 HACKMOTO V2 27T#ESC는 Hobbywing_QUICRUN_WP_CRAWLER_BRUSHED 조립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은 REAR AXLE의 3x30mm Round head wrench bolt 조립이었습니다. 이 긴걸 다 넣을 수 있을까 였는데요 그래서 대안으로 아래 그림처럼 Round Head M3 x 12mm * 2으로 대체 했습니다. REAR AXLE 좌(LEFT) REAR AXLE 우(RIGHT) 마지막으로 범(BOM)을 처음 구동해본 느낌은SCX10 루비콘 (SCX10 II 아닙니다.), 락레..

처음 킷 조립이라 하나 하나가 다 신중모드... 휴 일단 범(BOM)에 장착할 서보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여서 ESC에 연결할 모터 구성해보기로 합니다.범의 심장이될 모터는 방수며 무엇보다 가성비가 괜찮다고 소문나 있는 "HACKMOTO V2 27T" 입니다. [HACKMOTO V2 27T] 27T를 선택한 이유는 이전 트라이얼 차량에 18.5T 괜찮다고하는 (모변값만 30만원..) 모변을 써봤는데 트라이얼 RC 특성상 느릿느릿 가다보니 이게 힘이 좋은지 아닌지 구분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적당히 달려줄 것 같아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HACKMOTO V2 27T 뒷면] 오른쪽이 +극 왼쪽이 -극입니다. (사실 몰라서 카페에서 물어봤네요.. ㅡㅡ;; 초보입니다.) 바로 납땜 들어갑니다.납땜 ..

# 지메이드의 신상 범(BOM) 취미로 RC에 발을 들이며 몇 개의 RTR 완제품을 이것 저것 바꿔보고 수리도 해보며 익힌 초급 기술로 고급유저들만 한다는 킷 제품 조립에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구매한 제품은 지메이드의 따끈따끈한 신상인 "범(BOM)" ! 무엇이든 그렇지만 언박싱의 기쁨은 뭐라 표현이... 메인박스에는 전문가가 이쁘게 만든 범이 자리~ (나중에 만든 것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초라할지.. OTL) 이번 범에 지메이드가 공들인 듯한 기능은 휙 넘어가고 드디어 개봉! 이전에 구매한 RTR 제품과는 다르게 박스와 바퀴를 보지않으면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분해되어 있는 모습 ㅎㅎㅎ 부품.. ㅎㄷㄷ 이걸 하나씩 조립하면 메인 사진의 범이 된다? 그저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 정..

크론탭 표현식을 찾다보니 "크론 표현식(cron expression)"이 나옵니다.윈도우 시스템에서는 작업 스케줄러가 있다면, cron은 유닉스(Unix) 시스템의 잡스케줄러 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크론", "cron"으로 검색하면 주옥같은 글이 많으므로 어설픈 글 하나 추가하기보다괜찮다 싶었던 곳 사이트를 추가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 Job Scheduler 크론 (Cron) 과 크론 표현식□ 빈도 정의를 위한 CRON 표현식 □ Cron Maker

넷플릭스를 사용한지 대략 2개월 정도 지났다. 이때쯤 사용하고 느낀점을 적어보면 어떨까한다. 본론으로 훅 들어가면 콘텐츠가 많은 것 같지만 부족하다.. 아니 부족해보인다. 라이브 방송도 안나오는 마당에 국내콘텐츠가 빈약하다보니 이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 이중에 국내 콘텐츠가 있긴하다] 아무리 번역이 잘 되어 있다고해도 뼈속부터 한국인이다 보니 글로 전달되는 것보다 직접 말을 통해서 전달되는 맛이 그리워서 인가보다. 그럼에도 계속 사용 중 이다. 부족한 느낌은 느낌일 뿐이고, 제공되는 콘텐츠에서 와이프와 볼만한 영화, 드라마가 꽤 있고, 어느 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채널에 꽂혀있기 때문이다. [그냥 유치하다 싶었는데 "범인은 바로 너"에... ㅡㅡ^] 무엇보다 시간제약 없이 아무때나 보고 싶을때 본다는..

육아에서 아빠들의 고민이라면 아무래도 “짐”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 좀 나가려하면 가득 채워지는 아기 용품으로 양질의 사진을 찍기위한 성능 좋은 카메라를 가져간다는 건 사치스러운 짐이기만 하고 여차저차 해서 가져가도 꺼내기만 힘들고...ㅜㅜ 개선 방법을 찾기 위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조건이 생각났습니다. 1. ​크지 않은 백팩이어야 함 2. 메인 아닌 서브로 기본적인 아기용품 수납공간이 있으면 됨 3. 카메라 수납과 꺼내기가 편해야 함 4. 저렴하지만 무난한 디자인 카페의 도움으로 다양한 백팩을 추천 받았지만 너무 좋은 제품 들이며 4번 항목에서 매번 걸리거나 오버사이즈여서 거르는데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가 발견한 제품은 ​“호루스벤누 CAD-M5” ​ 입니다. 다른 제품 카피인듯..

넷플리스에 관심을 갖게 된건 기존에 사용하던 IPTV의 채널을 돌려보면서 그 수 많은 채널과무료 영화에는 내가 보고 싶은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입니다. 정말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는...)무료 영화는 언제적 건지 알수도 없는 영화가 수두룩하며 (오래된 영화다 보니 사실 한번은 봤을법한...)보고싶은건 유료 그리고 어찌어찌 보려고 하면 광고.... 아마 최저요금대 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러다보니 봤던 예능이나 다시 멍~하니 보고 있고... 시간없는 직장인 겸 육아대디로서 좋은 채널 찾기 위해 채널 돌리는 것도 좋은 무료 컨텐츠 찾는 보물찾기도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번뜩 "넷플릭스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서비스를 시작한지 나름 1년이 넘었네요.2016년 경 들어왔으니....